제주항공은 LCC(저비용항공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브랜드 콘텐츠 채널을 구축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제주항공만의 고유한 자산인 '승무원 IP'를 활용하여,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온드미디어 전략을 전개했습니다.
진행기간 : 2023. 02 ~ 2024. 01
① 뉴미디어 채널 통합 운영 — 유튜브·틱톡 채널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콘텐츠 전략 수립 및 운영
② 임플로이언서 IP 구축 — 제주항공 홍보팀 승무원과 협업하여 실무자의 전문성과 친근함을 결합한 자사 전용 인플루언서 자산 구축
③ 풀포맷 콘텐츠 기획·제작 — 숏폼·롱폼 콘텐츠 병행 기획을 통한 타겟별 접점 극대화 및 정규 시리즈 '모두의 J' 기획·운영
④ 브랜드 경험 설계 — USP를 예능적 문법으로 재해석한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 설계 및 팬덤 형성 견인
배경 및 과제 (Challenge)
LCC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야 했습니다.
동시에 광고적 거부감을 최소화하면서도 제주항공만의 독자적인 서비스와 USP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① 실무자 기반의 '임플로이언서(Employencer)' 전략
제주항공 홍보모델인 '감귤항공 승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승무원이 가진 전문성과 친근함을 결합하여 브랜드 메시지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② 정규 콘텐츠 '모두의 J' 시리즈 런칭
승무원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형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주항공의 서비스 요소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하여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유튜브(롱폼)와 틱톡(숏폼)의 특성에 맞춘 변주 콘텐츠를 병행 운영하여 타겟별 미디어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도달을 달성했습니다.
③ 항공업 전반으로의 콘텐츠 확장
승무원 외에도 항공사 내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정보와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주요 성과 (Result)
온드미디어 콘텐츠의 높은 도달력 입증:
시리즈 영상 중 최고 조회수 약 28만 회를 기록하며, 유료 광고 집행 없이도 자사 채널 자체의 강력한 콘텐츠 파급력을 확인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및 호감도 제고:
'광고'가 아닌 '콘텐츠' 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감으로써, 제주항공이 젊고 감각적인 항공사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구조 확립:
실무자 IP를 활용한 정규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여, 향후 브랜드 이슈 발생 시 신속하고 진정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온드미디어 기반을 마련했습니다.